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개인처신 문제/발언 문제 (문단 편집) == 국회비난 == >[[문재인]] : 누가 대통령이 되든 여야정 정책협의회 만들고 상시 운영해 국정, 국가정책을 협의하는 구조를 만들 용의가 있는가. 미국 대통령을 보면 거의 일상적으로 여야 대표를 만나 국정을 협의한다. 그럴 용의가 있는가. > >박근혜 : 있다. '''대통령 되면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를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철저히 한다.''' 그런데 여야정 협의회를 구성하는 문제는 그렇게 해서 더 도움될 것인가 하는 것을 잘 검토하겠다. >ㅡ2012년 대선토론회 <자유토론>에서 박근혜는 노동개혁안, 테러방지법, FTA, 국정교과서, 국회법 개정안, 누리과정 예산안처럼 국회에서 행정부의 주요정책과 관련된 법안이 막히자, 쟁점법안 직권상정을 요청했고, 대국민 담화에서 "국회가 민생을 외면한다", "국민들이 심판해줘야", "국민이 나서야 할 때"처럼, 대놓고 국회를 비난했다. 사회문제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고 삼권분립을 침해란다는 비판이 더민주와 국민의당, 시민사회에서 오랫동안 나왔다. 게다가 주요 발언마다 '''북한의 위협'''이 강조되어서, 공안정국을 조성해 반대의견을 없애려는 목적이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이 늘었다. 박근혜의 이러한 발언이 소위 '''국회심판론'''이다. 박근혜의 저런 발언은 과거 한나라당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개헌저지선 등 정치 개입성 발언으로 탄핵안에 찬성을 던진 행보와 더욱 대조'''된다. 2004년부터 오랫동안 한나라당 대표였다는 점과 대의제, 대통령제 민주국가에서 국회 탓을 하는 건 어불성설이란 비판론이 있다. 또한, 대선 이전 국민대통합을 약속한 대통령 본인의 발언과도 비교된다. [[http://news.joins.com/article/19279332|"박근혜 정부..잘 되면 내 탓, 안 되면 국회 탓"]] [[http://www.redian.org/archive/95309|"대통령 발언, 국회 윽박지르고 모욕하는 말"]] [[http://news.joins.com/article/19264775|"朴대통령의 국회 공격, 민주주의 위태롭다"]] [[http://news.donga.com/List/3/00/20151125/75007556/1|野, 박 대통령 '립 서비스' 등 발언 "아주 부적절"]] 3월 중순에도 정치권이 전략공천으로 몸살을 앓던 중, 또 다시 "국회가 본분을 망각하고 선거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60316007200038/?did=1825m|#]][[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6031511238089862&outlink=1|#2]][[http://www.ajunews.com/view/20160321113025034|#3]] 친박, 진박(진실한 친박) - 비박 간 계파 갈등으로 [[새누리당]]이 공천 갈등을 겪은 가운데, 이러한 갈등의 원인제공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란 비난이 나오는 이유다. 심지어 3월 초순에는 [[대구광역시]]로 선거 유세까지 나섰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10/2016031002056.html|#]] 결국 공천문제와 기타 실정, 친박유세의 문제점이 전부 폭발해서 야권분열이란 호재 속에서도 새누리당이 완전히 박살나 버린다. 절대 과장이 아니다. 대구가 뚫렸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07747|"돈 버는 사람 따로 있고 돈 쓰는 사람 따로 있어서는 안 된다"(2015년 5월 13일)]] [[http://www.huffingtonpost.kr/2015/12/13/story_n_8802056.html|"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종료됐지만 안타깝게도 국회의 국민을 위한 정치는 실종돼버렸다. 국민 삶과 동떨어진 내부 문제에만 매몰되는 것은 국민과 민생을 외면하는 것이나 다름없다."(2015년 12월 14일)]]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1857|"국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국민들을 대변하기 위해서다. 정치개혁을 먼 데서 찾지 말고 가까이 바로 국민들을 위한 자리에서 찾고, 국민들을 위한 소신과 신념으로 찾아가기를"(2015년 12월 16일)]] [[https://www.youtube.com/watch?v=O0jSN2emSSM|"노동개혁 좌초되면 국민 심판 받을 것"(2015년 12월 23일)]]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377720|“동물국회 아니면 식물국회, 국민들이 싸우지 말라는데”(2016년 1월 13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13/0200000000AKR20160113187400001.HTML|"월남이 패망할 때 지식인들은 귀를 닫고 있었고, 국민은 현실정치에 무관심했고, 정치인들은 나서지 않았다"(2016년 1월 13일)]] [[http://www.nocutnews.co.kr/news/4532453|“대통령과 행정부가 더 이상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국민이 나서주실 수밖에 없다."(2016.1.13)]]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4950|"임시국회에서는 선거구도 획정짓지 못한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국가 경제와 국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핵심법안들도 한 건도 처리되지 못했.다"(2015년 1월 13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